9월 22일 오전 8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2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주민 등 8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