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삼성라이온즈 지휘봉을 잡은 박진만 감독대행이 홈 첫 승에 도전합니다.
삼성라이온즈는 8월 10일부터 금요일까지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2022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공식 3연전을 합니다.
여전히 리그 순위는 9위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삼성은 이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와 함께 7, 8위 팀들과의 게임 차 줄이기에 도전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박진만 감독의 홈 데뷔전이 될 10일 저녁 경기를 오후 6시 15분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