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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필수품은?

기온은 오르는데 잦은 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밖에 그냥 서 있기조차 힘들 정도지만 대구FC는 열흘 사이 3경기나 치러야 한다는데…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던 강원FC를 7월 11일 만나는 데다 이기면 잠시지만 3위에 올라설 수 있는 거라지 뭡니까요.

최원권 대구FC 감독 "감독을 교체하며 재정비한 강원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잘 준비해서 홈팬 앞에서 연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혔어요. 

헤헤~ 무더위를 잊기 위한 필수품이 선풍기나 에어컨만 있는 건 아니지요, 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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