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북대학교 북문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대 북문 일대 70여 개 점포는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관련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북구에서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