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경찰청대구경찰청은 금요일인 10월 11일 밤 시청, 보건소와 합동으로 동성로 클럽 10곳을 불시 단속한 결과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에는 경찰 형사기동대와 지자체 관계자 등 96명이 투입됐고 클럽 영업장과 화장실, 창고 등에서 마약류가 있는지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연말까지 클럽 등 관내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특별 단속을 계속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