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재유행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보건당국의 예측대로라면 8, 9월에는 경북에서도 매일 6천에서 8천 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지 뭡니까요!
제미자 경상북도 감염병관리과장 "한때는 환자 볼 선생님이 없어서 대구에 환자를 의뢰하고 부탁하고 그랬는데요. 이제는 예를 들어 임산부나 신장 투석 환자나 소아 환자는 권역별로 병원을 특화해서 이 환자는 이 병원, 요런 환자는 저 병원 이렇게 하려고요"라며 미흡했던 걸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코로나 재유행이 오면 고난의 길이 눈앞에 훤히 보이지만 그래 신발 끈을 잘 고쳐 매서 이번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