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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범람···둔치 파크골프장 근무자 3명 고립됐다 헬기 등으로 구조

7월 10일 오전 11시쯤 많은 비로 금호강이 불어나면서 둔치 파크골프장 근무자 3명 고립됐다 헬기 등으로 구조됐습니다. 

또 대구 동구와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대구 동구 금강동 일대 저지대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마을에는 6가구 10여 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대피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인근에 있는 또 다른 마을에서도 마을 주민 20여 명이 인근 초등학교와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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