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66.4%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농업용수 공급은 당분간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천댐과 청도 운문댐은 강수 부족으로 '가뭄 주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운문댐은 청도·경산·영천·대구 일부 등 5개 시군에 하천유지용수 공급을 줄였고, 영천댐도 농업용수 감량 조치가 시행 중입니다.
정부는 매월 가뭄 예·경보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물 공급 차질 방지를 위한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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