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밤 11시 반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5층짜리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고 투숙객 40여 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없던 객실 배전반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