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운영과 건설 기능을 통합해 새로 출범하는 대구교통공사 초대 사장에 김기혁 계명대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김기혁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공사 경영의 제일 가치로 삼고 승객 수요 증대와 재정건전성 강화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