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와 SUV 차량이 부딪쳤습니다.
60대 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객 등 9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