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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북, 민생경제 분야 제안 정책 정해


민선 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민생경제 TF'가 7월 5일 열릴 전체 회의 때 제안할 대표 정책을 정했습니다.

민생경제 TF는 6월 29일 가진 2차 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해 경북에서만 일을 할 수 있는 이른바 '광역 단위 비자'를 도입하면 지역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대표 정책으로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12세의 이상의 경북도민에게 교통비 사용 금액의 3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방안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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