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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불 꺼진' 포항 '불의 정원' 재점화 검토

경북 포항 철길숲에 24시간 연중 불꽃이 타오르는 '불의 공원'이라는 관광 명소가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이 불꽃이 7년 6개월 만에 꺼져 시민들이 안타까워하자, 포항시가 다시 살릴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데요.

이경식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장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매개물을 우리가 설치를 한다면 큰 불꽃은 아니더라도 불꽃의 상징성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라며 가스를 주입하거나 전기 형태로 불꽃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형태의 방안을 검토한다고 했어요.

네, 포항시는 포항제철로 상징되는 불의 도시 이미지도 있으니 연중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불의 정원이 살아난다면 시민들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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