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에 출마한 후보 4명 가운데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가 시민사회단체와 보건의료 8대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 경북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건강 불평등 해소와 대구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권 조례 제정과 제2 대구의료원 건립 추진 등 8대 보건의료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민주당 서재헌, 정의당 한민정,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는 공공의료 강화를 약속하고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 4명 가운데 홍 후보는 8대 정책 질의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