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 청년 주간을 맞아 9월 16일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16일 오후 5시 수창청춘맨숀 앞 무대에서 대구 청년가요제와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수창공원에서는 청년을 소재로 한 영화가 다채롭게 상영됩니다.
토요일인 17일 오후 3시에는 예술발전소에서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펼쳐지고, 저녁 6시 수창청춘맨숀 앞 무대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수창청춘맨숀에서는 대구 청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기획 전시 '대구 청년보고서'가 오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