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2월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신공항, 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지방권 광역철도에 최고속도 시속 180㎞의 GTX 차량을 투입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수립 중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따른 '지방권 광역 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지방 광역급행철도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