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후 6시쯤 경북 상주시 연원동의 주택 마당에 쌓여있던 장작더미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여성이 불을 끄려다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아궁이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월 22일 오후 6시 20분쯤에는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6층짜리 호텔 세탁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