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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진 발생 직후 재난대책본부 가동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1월 30일 새벽,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새벽 4시 55분 지진 발생 직후 지진 정보와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지진 현황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추가 여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시군별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난대책본부장인 이철우 도지사는 해외 출장 중으로 지진 발생 상황을 베트남 현지에서 보고받고,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재대본을 지휘하는 한편,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지진 현장을 찾았습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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