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 대구 11도, 안동 9.4도, 문경 8.7도 등 22일보다 쌀쌀했습니다.
24일은 대체로 맑겠고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도 다시 오르겠습니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등 13~19도의 분포로 23일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