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을 대구에 편입하는 법률안의 국회 처리를 두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중재를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불발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몽땅 흔쾌히 합의해서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당으로서는 국정감사 끝나고 11월에 법안 심의에 들어갈 때 결론을 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알려놓은 상탭니다"라며 더 이상 연기는 없다고 딱 잘라 말했어요.
네… 다음에 다음에 카는 것도 한두 번이지 또다시 다음에 라고 말할 순 없었던 모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