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8개 구·군이 모두 참여해 아동과 관련한 24개의 사업과 조례를 자체 평가한 점,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아동 권리적 관점에서 점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2021 아동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분야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구형 틈새 돌봄 사업과 코로나 19 안심 아동정책 등 122개 사업을 추진해 내실 있는 아동복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