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회관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한 '여성 긴급 전화 1366' 대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언제,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피난처를 운영해 피해 여성을 지원하고, 의료기관, 보호시설, 경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습니다.
올해는 폭력피해 여성과 동반 자녀 등 272명을 긴급피난처에서 보호, 지원했고, 하루 평균 39건의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