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북의 취업자가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실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7월 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146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4천 명, 1.6% 감소했습니다.
도소매와 숙박음식점, 건설업, 농림어업은 증가했지만 제조업, 전기·운수·통신·금융, 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감소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7월 실업률은 2.6%로 전달보다 0.8%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7월 경북의 취업자가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실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7월 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146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4천 명, 1.6% 감소했습니다.
도소매와 숙박음식점, 건설업, 농림어업은 증가했지만 제조업, 전기·운수·통신·금융, 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감소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7월 실업률은 2.6%로 전달보다 0.8% 포인트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