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하 공공기관 22곳을 대상으로 2022년 실적에 대한 경영평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국학 자료의 디지털화에 나선 한국국학진흥원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여성정책개발원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경영시스템과 사회적 가치 부문 평가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은 환동해산업연구원은 최하 등급인 C등급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 밖에 콘텐츠진흥원은 A플러스 등급, 문화재단은 A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바이오산업연구원과 독립운동기념관은 B등급으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