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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땅 주위 개발..민주당 "김문오 군수의 '빅픽처'"

김문오 달성군수가 세금 100억원을 들여 자기 땅 주변을 개발한다는 대구MBC의 보도 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김 군수의 '빅픽처'가 있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김 군수가 자기 땅 주위에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과 벽천폭포를 만들고, 그 땅에 자신 소유 건물을 짓고 임기 안에 준공까지 하려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군수가 2030 세대들에게 돈을 가장 빨리 벌 수 있는 길은 정치에 입문하는 길임을 알려주고 있다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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