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의료기관과 보육시설 등에 화재 대피용 방연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는 6월 19일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등에 방연마스크 같은 방연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26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40년 이상 오래된 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며 교육청이 교육기관에 방연 물품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도 5월에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