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강력부는 태국마약청과 국제공조 수사를 진행해 위장 우편으로 마약을 국내 밀수입한 혐의로 국내 밀수총책인 한국인 등 2명을 태국 현지에서 검거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필로폰 172그램, 5천7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