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준공한 지 3년째로 접어들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160여 명의 청년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지역에서 창농을 해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해요.
2023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팜을 임대해 토마토 농사를 지은 유호근 씨 "지난해 10월에 토마토를 심어서 지난달 말까지 7개월 동안 들어가는 운영자금 다 빼고 7천만 원씩 가져갔습니다."라며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는데요.
네, 스마트팜이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소멸 위기에 있는 지역도 살리는 역할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