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6월 25일 대구 북구 운암지 삼거리 일대에 김승수 의원의 이름으로 걸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훼손된 정당 현수막에는 "국회 장악 민주당, 그래야 이재명이 삽니까?"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김 의원실에서 현수막이 찢어진 것을 발견해 현수막을 바꿔 달았는데, 이 남성이 등산용품 등을 이용해 또다시 현수막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6월 25일 대구 북구 운암지 삼거리 일대에 김승수 의원의 이름으로 걸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훼손된 정당 현수막에는 "국회 장악 민주당, 그래야 이재명이 삽니까?"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김 의원실에서 현수막이 찢어진 것을 발견해 현수막을 바꿔 달았는데, 이 남성이 등산용품 등을 이용해 또다시 현수막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