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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가장 많이 떠나" 2023년 1분기 대구·경북 인구 순유출 지속


대구와 경북지역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대구지역 국내 인구이동은 3,189명 순유출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로는 20대가 2,6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군별로는 북구에서 2,60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의 1분기 국내 인구이동도 3,665명 순유출로 나타났는데 20대가 3,4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 구미 순으로 순유출이 많았고 10개 시군에서는 인구 순유입을 보였는데 영주 340명, 청도 178명 순이었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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