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7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감독 라파엘 파야레의 지휘로 밀러 교향곡 제5번을 웅장한 사운드와 섬세한 표현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도 무대에 올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합니다.
1934년 창단돼 88년 전통을 자랑하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캐나다와 퀘벡 주의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관현악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