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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분양 천 건 넘어, 매매 거래량도 급감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주택 매매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조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은 천 180여 가구로 한달 천 890여 가구보다 32%가량 증가했는데 대구의 미분양 물량이 천 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입니다.

준공 후 미분양도 130가구로 한 달 전보다 51%가량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주택 매매 거래량은 3천 39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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