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모의 총포를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들이 잇달아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16일과 17일 영덕의 한 항구에서 모의 총포, 일명 샤크건을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3명을 적발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총처럼 쏠 수 있는 작살 형태의 샤크건을 국내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어 단속·계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바다에서 모의 총포를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들이 잇달아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16일과 17일 영덕의 한 항구에서 모의 총포, 일명 샤크건을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3명을 적발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총처럼 쏠 수 있는 작살 형태의 샤크건을 국내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어 단속·계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