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는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의 우리말입니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겨울 철새인데요, 사랑을 받고 싶을 때마다 양 날개를 펼쳐 날개짓을 하면서 큰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주로 수생식물을 먹지만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어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하는데요, 2023년 1월 19일 대구 금호강 노곡교 근처에서 고니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고니는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의 우리말입니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겨울 철새인데요, 사랑을 받고 싶을 때마다 양 날개를 펼쳐 날개짓을 하면서 큰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주로 수생식물을 먹지만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어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하는데요, 2023년 1월 19일 대구 금호강 노곡교 근처에서 고니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