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정의당 한민정,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가 420 장애인 차별 철폐 대구투쟁연대가 제안하는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공약 반영을 약속했습니다.
420 장애인연대는 대구시장 후보들에게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주거지원 강화,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 24시간 공공책임 돌봄, 여성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 강화, 장애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 등 4개 주제, 24개 정책을 공약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된 홍준표 후보 측은 관련 정책 요구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