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에서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이 주간에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합니다.
대구경찰청은 기동대와 암행순찰팀 등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음주 단속에 나섭니다.
2023년 들어 3월까지 대구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1,399건 가운데 8%, 110건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