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5월 29일 0시 기준 대구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94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400명 줄었습니다.
경북 지역은 1,008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502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1,254명 그대로이고, 경북은 4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36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4.3%, 경북은 17.1%이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대구 26%, 경북 29.6%입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확진자는 대구 7,508명, 경북은 만 3,11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