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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자체 등급 분류 뒤 '청소년 관람 불가' 적어져"

사진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페이스북
사진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페이스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OTT에 자체 등급 분류제가 도입한 뒤 청소년 관람 불가 비중이 줄어들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OTT의 청소년 관람 불가 콘텐츠 비율이 2023년 5월까지 20.7%였지만, 자체 등급 분류가 도입된 6월 이후 14.7%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체 관람가 등급은 5월까지 21.7%에서 6월 이후 35.7%로 많이 높아졌습니다. 

김 의원은 "청소년이 선정적인 장면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등급 분류의 적절성을 감시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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