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전 11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문화대삼거리에서 8중 교통 사고로 9명이 다쳤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옆 차로 운행차량과 부딪치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등과 연쇄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가 평소 저혈당 증세가 있었다는 동승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