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권 침해나 직무 스트레스 등을 겪는 교원에게 심리 치료를 확대 지원합니다.
심리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교원들에게 온라인 심리검사를 연중 지원하고, 전문 상담 결과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1인당 100만 원이던 심리상담·치료 경비를 피해 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확대 지원합니다.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등 5대 종합병원과 10개 권역별 정신의학과 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11개인 연계 력 병원을 15개로 확대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교육원보호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전문 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양화 등 기능을 확대하고 인력과 조직 등 지원체계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