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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위험천만 도로 위 폭탄" 1985년 대구 시내 맨홀

여기는 대신동 건축회관 앞 도로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곳의 맨홀은 너무 지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자로 재 보니까 한 6cm가량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맨홀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 통행에 불편은 물론이고 중앙선을 침범해서 운행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시민
"롤링이 많이 받아요. 좀 메워 줬으면 좋겠어요. 도로하고 노면이 평평하면 좋겠어요"

여기는 연초제조창에서 동원예식장으로 가는 도로 쪽입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이곳의 맨홀도 자로 재어 보니까 5cm입니다, 지금

대구 시내에는 이 도로뿐만 아니고 곳곳에 있는 맨홀이 움푹 들어가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맨홀 역시 공사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신경을 조금만 쓰면 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메라 초점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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