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부리그에서 활약할 김천상무 축구단이 코치진 선임을 마쳤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상무에서 지도자로 활약한 김천 상무의 초대 사령탑, 김태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수석코치는 성한수 코치가 합니다.
프로무대에서 380경기를 뛴 김치우 코치와 K리그 무대에서 처음 지도자로 함께할 신상우 코치가 합류하고, 골키퍼들은 곽상득 코치가 9년째 자리를 지킵니다.
코칭스태프와 함께 지원스태프 구성도 마친 김천상무는 2월 개막에 맞춰 이달 10일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