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물떼새라고도 불리는 댕기머리물떼새는 비교적 흔한 겨울 철새입니다. 뒷머리에 5~7cm 정도의 가늘고 긴 장식깃이 위로 솟아 있는데요, 이 깃털이 댕기 머리를 닮았다고 댕기머리물떼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에 찾아와 이듬해 봄까지 머무른다고 하는데요, 서식 환경이 나빠지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댕기머리물떼새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11월 5일 옥포 연밭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댕기물떼새라고도 불리는 댕기머리물떼새는 비교적 흔한 겨울 철새입니다. 뒷머리에 5~7cm 정도의 가늘고 긴 장식깃이 위로 솟아 있는데요, 이 깃털이 댕기 머리를 닮았다고 댕기머리물떼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에 찾아와 이듬해 봄까지 머무른다고 하는데요, 서식 환경이 나빠지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댕기머리물떼새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11월 5일 옥포 연밭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