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1월보다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2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5개 사의 시가총액은 59조 6,357억 원으로 1달 전보다 3.32%, 금액으로는 1조 9,180억 원 증가했습니다.
IT 부품, 운수장비, 화학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0개 사의 시가 총액은 36조 1,099억 원으로 1월보다 1.41% 금액은 5,149억 원 증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 75개 사 시가총액은 23조 5,258억 원으로 11.53% 금액은 2조 4,330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4조 5,178억 원으로 45.4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