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전 1시 1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 오락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상가는 영업을 마친 상태라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