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가 2월 24일 임시회에서 도시철도 엑스코선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북구의회는 "엑스코 없는 엑스코선, 경북대 없는 경북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도시철도 엑스코선 기본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에 걸맞은 역사 위치와 노선을 제시하라"고 대구시와 대구교통공사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