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북 방문객들이 가장 많은 찾은 도시는 포항과 경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KT 이동통신 데이터와 신용카드사 데이터를 사용해 분석한 결과 23개 시·군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포항, 경주, 경산, 구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보다 포항 4%, 경주 6% 증가했고 울릉군은 감소율 8%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대구에서 경북을 가장 많이 찾았고 방문객 증가 폭은 전북지역이 20%로 가장 컸습니다.
경북 방문객이 신용카드를 쓴 곳은 식음료업이 61%로 가장 많았고 쇼핑 18%, 여가서비스업 15%, 숙박 6%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