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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의료 단체, 캄보디아에서 의료 봉사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경북도의사회와 치과의사회 등 5개 보건 의료단체 봉사단이 7월 25일부터 엿새 동안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와 자원봉사자 백여 명은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경북 보건 의료단체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은 11번째로 2024년은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캄보디아 캄퐁톰에는 경상북도가 설립한 새마을회관이 있고, 해마다 봉사단이 파견돼 새마을 운동의 과정과 결과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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