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소기업 전 주기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해 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공모에 12개 중소기업이 신청했는데,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 발표 평가를 거쳐 세아메카닉스와 성림첨단산업 영천공장, 스마트름뱅이 등 세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수정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에 착수해, 9월까지 상품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하고 2022년 말까지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을 하는데 기업별로 9천만 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