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타인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물품을 소지한' 학생에 대해서만 소지품 검사나 압수를 할 수 있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수시로 학생들의 가방 검사를 했고 책과 공책, 필기구가 아니면 압수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1983년 대구의 한 '국민학교' 가방 검사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요즘에는 '타인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물품을 소지한' 학생에 대해서만 소지품 검사나 압수를 할 수 있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수시로 학생들의 가방 검사를 했고 책과 공책, 필기구가 아니면 압수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1983년 대구의 한 '국민학교' 가방 검사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